-
"황운하 '장어집 회동', 송철호 아닌 강길부" 주장 나왔다
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(대전지방경찰청장). [연합뉴스] 지난달 30일 나온 ‘지난해 1월 황운하 당시 울산경찰청장(현 대전지방경찰청장)과 송철호 당시 민주당 후보(현 울산
-
'하명수사 논란' 첩보 하달 즈음···황운하·송철호 두번째 만났다
검찰이 청와대 ‘하명 수사’ 의혹을 수사하는 가운데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운하 당시 울산지방경찰청장(현 대전지방경찰청장) 만남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. 송 시장은 황 청장과
-
‘하명수사’ 논란에, 송철호 “소설 같은 얘기…그런 일할 분아니야”
송철호 울산시장. [뉴스1]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‘하명수사’ 논란의 또 다른 당사자인 송철호 울산시장이 “전혀 사실이 아니다. 있을 수 없는 일이다”는 입장을 밝혔다.
-
송철호 측 "황운하와 장어집 회동 절대 사실 아니다" 반박
문재인 대통령과 송철호 울산시장 선거 운동 모습. [중앙포토] “그 부분은 절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(시장님이)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해명할 것으로 압니다.” 울산시 전인
-
역대 대통령이 가장 많이 다녀간 휴가지는?
47년 만에 일반인 출입을 허용한 경남 거제시 저도. 대통령 별장이 있어 일명 '청해대'라 불린다. 가거대교가 관통해 지나가지만 차로 갈 순 없다. 유람선을 통해서
-
돼지열병 매개체 지목된 '그놈'···날뛰다 죽은 멧돼지 잇단 발견
울산 울주군 온양읍 주택에 26일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나 80대 할머니를 공격해 할머니가 다쳤다. 이후 인근 개천에서 죽은 멧돼지 1마리가 발견됐다. [연합뉴스] 죽은 멧돼지
-
2시간 도심 누빈 70kg 멧돼지…순찰차 들이받은 후 행방 묘연
울산 도심에 나타난 멧돼지. [사진 울산지방경찰청] 17일 새벽 울산 도심에서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해 경찰과 유해조수 기동포획단이 애를 먹었다. 현재 해당
-
한명 빠지자 온가족 뛰어들었다, 인근 훈련하던 특전사 구조
지난 10일 오전 9시20분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해수욕장. 구조대장으로 근무하는 최유천(48)씨는 평소보다 일찍 바다에 나왔다. 애초 10시부터 근무지만 평소 윈드서핑을 즐기
-
기상 특보 발효됐는데 윈드서핑 하다 50대 2명 표류
20일 오후 울산 태화강에서 해경과 윈드서핑협회 회원이 표류하던 윈드서핑객을 구조하고 있다. [사진 울산해양경찰서] 태풍으로 인한 악천후 속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2명이 표류하다
-
[소년중앙] 각종 뱃놀이부터 먹방·캠핑까지 올여름은 강에서 살어리랏다
에어컨 바람보다 시원하고 놀이공원보다 즐거운“강에서 놀자!” 머리 위로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을 피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. 특히 더위를 피해 강을 찾는 사람
-
‘물과 꽃의 정원’ 팔당호 세미원…‘경기도 지방정원 1호’ 추진
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팔당호 두물머리 옆 ‘세미원’. 세미원은 물과 어우러진 연꽃과 수생식물의 정원이다. 양평군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다. 수몰
-
[강찬수의 에코파일] 영리한 까마귀 … “까~까~까” “콰~콰” 태화강은 그들만의 낙원
겨울철 짧은 해가 넘어갈 무렵이면 울산 태화강 인근 십리대숲에서는 떼까마귀의 군무가 펼쳐진다. 이들은 먹이를 구하러 경주·영천까지 가기도 한다. [중앙포토] 올해도 어김없이 울산
-
하늘 덮은 까마귀 10만마리···겨울마다 울산 태화강에 몰린 이유
먹이를 찾고 있는 까마귀. 프리랜서 공정식 가장 영리한 새 까마귀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 손님 까마귀가 도착했다는 소식이 울산에서 들려온다. 2000년 무렵부터 울산 태화강 삼호
-
[여행자의 취향] 유럽 누빈 장애인 부부 "사람에 감동했다"
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거리 광대와 사진을 찍은 제삼열, 윤현희씨. [사진 윤현희] 1급 장애인 부부 단둘이 열흘간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. 그리고 여행서 『낯선 여행, 떠날 자
-
봄이다, 놀러가자! 덜 알려진 시골 벚꽃길 알고있나요
청풍호 벚꽃길 봄이다. 꽃이 피고 물이 흐른다. 도시를 벗어나 봄을 만끽하고 싶다면 어디 가서 무엇을 보고 먹어야 할까. 검색은 지루하고, 광고글도 넘쳐난다. 잘 알지 못하
-
LH, 그린벨트 개발 곳곳서 파열음
부산 기장군 기장읍 석산마을 주민들이 지난 19일 경남 진주시 LH 본사 앞에서 공공주택지 개발 철회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. [사진 독자 제공] LH(한국토지주택공사)가
-
“헐값에 강제수용 안돼” 석산·굴화리 주민-LH 마찰
부산 기장군 기장읍 석산마을 주민들이 LH 본사 앞에서 공공주택 개발사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. [사진 독자제공] LH(한국토지주택공사)가 개발제한구역(그린벨트) 내 주민 토지를
-
[굿모닝 내셔널]“물렀거라, 최강 한파”…산수유 ‘황금빛 꽃잔치’
전남 구례군 산동면 ‘산수유 문화관’을 찾은 주민들이 황금색으로 만들어진 대형 산수유 꽃 조형물과 문화관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. 프리랜서 장정필 “옛것이라곤 거의 찾아볼 길 없는
-
[굿모닝 내셔널]377t 짜리 은진미륵은 어떻게 세웠을까?
흔히 얼굴이 큰 사람을 은진미륵에 비유하곤 한다. 그래서인지 은진미륵은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온다. 은진미륵(恩津彌勒)은 충남 논산시 은진면 관촉사(灌燭寺)에 있는 거대한 석불
-
남도서 겨울나던 철새 떼까마귀, 수원에 몰려든 까닭은
경기도 수원시가 떼까마귀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. 수백 마리의 까마귀가 전선 위에 앉아 배설물을 뿌리는 등 도심 곳곳을 더럽히고 있다. [사진 수원시]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
-
시인의 길 걷고, 국내 최대 난대림 느끼고…이야기가 있는 생태관광
자연 속에서 재미와 의미를 모두 느끼는 여행을 원한다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14개 생태관광을 주목하자. 전북 임실 ‘섬진강 시인의 길 따라 인문학 여행’, 경북 울진 ‘금강송
-
[굿모닝내셔널]제주는 지금 '동백 세상'...겨울꽃 동백 이야기
지난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위미리 위미동백나무군락지에 핀 동백꽃. 최충일 기자 나뭇가지마다 빨갛고 하얗거나 분홍빛 꽃망울이 가득하다. 다른 꽃과 잎사귀들이 모두 추위에 맥을 못
-
[굿모닝 내셔널]원효대사 '해골물' 설화 터에 '깨달음 체험관'
평택항 인근에 있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의 한 작은 마을.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자 작은 사찰이 나왔다. 수도사(修道寺·전통사찰 제28호)다. 이 절에는 유명한 이야기가
-
경남도, 동남권 트래블버스 2일부터 시범 운영
경남도는 부산‧울산시와 협업으로 수도권 위주의 방한 외래관광객 대상 경남‧부산‧울산의 우수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는 동남권 트래블버스를 12월 2일부터 4회에 걸쳐 시범운영한다.